(사진=안성시 제공)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 가까운 안성지역 캠핑장이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안성맞춤 캠핑장이 글램핑을 10일 오픈해 힐링 휴양지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안성맞춤 캠핑장 내 개장한 글램핑은 총 10대로 라바형 3대, 사파리형 7대로 구성되어 있어 4인 가족들이 편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며 유료로 운영된다.
개장한 글램핑은 특히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실용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캠핑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안성맞춤 캠핑장은 2017년 2만5000명이 이용한 안성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오토 24개, 데크 12개, 일반 35개의 총 71사이트의 캠핑장과 고정 카라반 7대가 설치돼 있고 이번에 글램핑 10대가 새롭게 늘어난 것.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 위치한 캠핑장은 남사당 공연장, 별자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맞춤캠핑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