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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증축하니 인건비 학부모에게…광주교대 부설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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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급식실 증축하니 인건비 학부모에게…광주교대 부설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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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대 부설초등학교가 급식실을 증축하면서 조리원 인건비가 부족하자 이를 학부모들에게 떠넘겨 논란을 빚고 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가 지난해 12월부터 급식실 증축공사를 하면서 올해 1학기 위탁급식에 따른 인건비를 학생 1명당 6만원씩 부과했다"며 "학교장은 급식비 징수를 중단하고 공사 추진과 관련한 정황과 정보들을 공개한 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이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은 광주교대 부설초교가 급식실을 증축하면서 위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기존 조리원 6명외에 위탁급식업체의 인건비를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지 못해 이를 학부모에게 전가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즉, 광주시교육청은 기존 조리원 6명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위탁급식업체 인건비까지 지원하면 인건비가 이중으로 지원되는 만큼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의 지원요구를 들어줄수 없는 상횡으로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는 위탁급식업체 인건비를 학부모들에게 전가시켜 7월 2일부터 급식비 명목으로 징수하고 있는 것이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문제는 급식실 증축공사 차질이 생겨 2학기에도 위탁급식을 실시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학부모들은 2학기에도 급식비를 납부해야 한다"며 "부설초교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교육부는 급식실 증측공사 과정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규정과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자체 지원을 받아 광주지역 초등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립인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에도 무상급식 예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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