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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Nocut_R]23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비몽''(감독 김기덕) 언론시사회에서 (왼쪽부터) 김기덕 감독, 김태현, 이나영, 박지아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와 국내 여배우 이나영 출연,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몽''은 ''슬픈 꿈''이라는 뜻으로,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란(이나영)과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 하는 진(오다기리 죠)의 꿈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슬픈 러브 스토리로 다음달 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