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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이 컴백 후 써내린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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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이 컴백 후 써내린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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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자료사진/이한형 기자)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5월은 매일이 특별하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정규 3집에 해당하는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내고 컴백한 이들은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어마무시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 국내외 음악차트 점령

    컴백 직후부터 뜨거웠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당일인 18일,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국내 전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특히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전하지 못한 진심', '134340', '낙원', '러브 메이즈(Love Maze)', '매직 샵(Magic shop)', '에어플레인 파트.2(Airplane pt.2)', '앙팡맨(Anpnaman)', '쏘 왓(So what)' 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대부분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점령하는 이른바 '줄 세우기'가 연출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공개 후 전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앨범 전곡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200' 차트에 모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그야말로 월드와이드 컴백이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글로벌한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 함께 후보에 오른 유명 팝스타들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그런가 하면, 시상식 진행을 맡은 팝스타 켈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을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라고 소개, 이들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초동판매량 100만장 돌파

    방탄소년단은 신보 초동 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들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24일 밤 10시 40분 음반집계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린 방탄소년단은 또 한 번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하며 상승세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는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즉 팬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초동 판매량'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는 한터차트가 1993년 차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초의 사례이기도 했다.

    # 한국 가수 최다 1억뷰 MV 보유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증가 속도도 남달랐다.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9일만이었던 27일 오전 2시 45분경 1억뷰를 넘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조회수 사상 최단 시간 기록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13편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한국 가수 최다 1억뷰 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쩔어', '불타오르네(FIRE)', '피 땀 눈물', '상남자', '세이브 미(Save ME)', '낫 투데이(Not Today)', '봄날', 'DNA', '데인저(Danger)', '아이 니드 유(I NEED U)', '호르몬 전쟁',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 등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넘어선 바 있다.

    (사진=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200' 1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정상이라는 꿈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며 한국 대중 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8일 빌보드가 칼럼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가 순위를 매기는 수많은 차트 중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은 메인 싱글 차트 '핫100'과 함께 가장 중요한 차트로 여겨진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빌보드 200' 7위를 기록,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들은 9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이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된 앨범으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됐다.

    방탄소년단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각계각층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멋진 모습으로 우리 국민, 세계인에게 감동을 나눠주어 고맙다"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전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K팝이 다양한 매력으로 세계무대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는 공식 트위터에 "K팝의 새 역사!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여러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K팝의 위상을 높인 방탄소년단의 활약에 기대감이 크다. 협회 차원으로 방탄소년단은 물론 K팝의 위상을 높이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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