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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편법수수 의혹' 김기현 후보 측 인사 영장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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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편법수수 의혹' 김기현 후보 측 인사 영장신청

울산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 자료사진)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측이 국회의원 시절 편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김 후보 측 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김 후보 측 인사인 A 씨에 대해 주거가 불명확하고 도주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후보 아내의 친척인 A 씨는 이 사건의 진정을 낸 사람이 운영한 종합건설회사에서 월급 형식으로 수 천만원을 받아 챙겨 알선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건설회사 대표는 김 후보가 국회의원 이었던 지난 2014년 수 천만원의 정치후원금을 편법으로 쪼개 김 후보 측에 전달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올해 초 경찰에 제출했다.

A 씨는 지난 27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A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친척 집에 숨어 지내다가 115일만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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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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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김성태2025-01-21 11:27:41신고

    추천17비추천2

    유튜버라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옳고 그른 것 판단 없이
    클릭수만 많으면 된다는 유튜버는
    사회의 암이지.

  • NAVER김성태2025-01-21 11:26: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첼로2025-01-21 11:23:01신고

    추천17비추천4

    정말로 세계화시대에 살고 있구나.
    관심을 표현한것은 좋은데
    너네 나라일에나 신경쓰는게 좋을듯하구나
    우리일은 우리가 해결할께
    아무튼 돈벌이 유투버들 정말로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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