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괌이 영유아 전용 돌보미 서비스인 ‘리틀 키즈클럽’을 오픈했다. (사진=PIC 제공)
PIC 괌이 지난 1일 영유아 전용 돌보미 서비스인 '리틀 키즈클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틀 키즈클럽'은 PIC 괌에 투숙하는 만 1세부터 3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숙련된 3~4명의 베이비시터가 상주하며 상황에 따라 클럽메이트가 보조를 맞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1회 최대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식사는 부모가 미리 준비를 해야 하며 등록 시 반드시 시설 이용 약관에 동의하는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PIC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p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IC 괌 전경. (사진=PIC 제공)
PIC 괌 관계자는 "올해 4월 리틀 키즈클럽 오픈뿐만 아니라 키즈풀 슬라이드 신설, 시헤키 스낵쉑 골드 카드 메뉴 추가, 파인 다이닝 비스트로 리뉴얼 등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PIC 괌은 만 4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키즈클럽'을 포함해 나눔 씨앗 클래스, 야외 놀이터 등 다양한 어린이 전용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가족 휴양 리조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