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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토론회 먹어 치운 드라마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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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토론회 먹어 치운 드라마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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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상욱의 기자수첩]

    텔레비전 방송 3사의 ''대통령과의 대화'' 시청률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KBS 1, MBC는 ''대통령과의 대화''를 방송했고 SBS는 모든 TV방송사가 똑같이 중계방송을 내보내면 전파낭비라는 비난 때문에 드라마 ''식객'' 마지막 회를 내보냈다.

    ◈ 대통령 토론회 먹어 치운 드라마 ''식객''

    TNS 미디어 코리아 조사 결과. 전국 기준 드라마 ''식객''의 시청률은 26.7%, ''대통령과의 대화''를 내보낸 KBS 1 TV 는 10.4%, MBC TV는 4.7% 로 나타났다. 합치면 15.1%.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식객'' 25.5%, ''대통령과의 대화'' KBS 11.3%, MBC 6.6%, 합쳐서 17.9%.

    ''식객''이 마지막 회였다는 점을 감안해도 ''대통령과의 대화'' 성적은 C.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정보통신위원회는 계속해 방송계 문제를 다루고 있다. 10일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에 출석했으나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KBS 상황이 걱정되어서 KBS 출신 원로들과 청와대 비서진이 의견을 들어보려 했다. KBS 사장 이야기야 했지만 누구를 시키자거나 면접을 보는 자리는 절대로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MBC도 걱정되고 YTN도 심각하고 한데 부르려면 다 부르지 왜 KBS만 불렀나 라고 묻자 "그 무렵은 KBS가 가장 걱정거리였다"고 답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방송계에서는 최시중 위원장이 가장 걱정거리. 재벌과 언론재벌이 방송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길을 연다거나 직책과 직무 상 KBS 사장 인선과 아무 관련 없는데도 KBS 출신 원로, 청와대 비서실까지 집합시킬 만큼 권력을 남용하는 최시중 위원장이야말로 다연발 시한폭탄 수준으로 평가된다.

    ◈ 땡전 뉴스? 아니죠, 땡박 뉴스 맞습니다

    한편 YTN 노조는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76.4%로 총파업이 가결됐다. 시기와 방법은 집행부에 일임되어 있다. 구본홍 YTN 사장은 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원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남대문 경찰서가 10일부터 YTN 사옥 주변에 전경차량 4대를 배치하고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하면 바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YTN 주주 24명은 구본홍 사장 선임 과정이 상법상 하자가 있다며 주주총회 결의 취소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KBS 는 공정방송 시비에 휘말렸다. 방송장악·네티즌 탄압저지 범국민행동과 광우병 대책회의는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9일 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 3명이 칼에 찔려 다친 사건이 발생 했을 때 MBC는 9시 ''뉴스데스크'' 15번 째 꼭지로 사건을 보도했고 SBS는 ''8시 뉴스'' 9번 째 꼭지로 보도했지만 KBS는 전혀 보도하지 않아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며 ''땡전 뉴스''로 돌아가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땡전 뉴스''? ''땡박 뉴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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