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BNK부산은행, 개인 대출·기업 부동산대출 근저당 설정비율 10% 낮춘다

  • 0
  • 0
  • 폰트사이즈

부산

    BNK부산은행, 개인 대출·기업 부동산대출 근저당 설정비율 10% 낮춘다

    • 0
    • 폰트사이즈

     

    BNK부산은행이 개인 대출과 기업 부동산대출에 적용하는 '근저당권' 설정비율을 기존 120%에서 110%로 낮추기로 했다.

    또, 연대보증 설정비율도 10% 하향해 110%로 운영한다.

    근저당권 설정비율이 110%로 낮아지면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 등 금융비용 부담이 줄고, 동일 담보물로 추가대출을 진행할 경우 대출 가능 금액도 일부 증가하게 된다.

    기존 가계 주택담보대출은 이미 근저당권 설정비율을 110%로 적용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김성주 여신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금융비용과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근저당권과 연대보증 설정비율을 낮췄다”며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