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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e스포츠 ''별중의 별''

신한은행 올스타전 MVP 선정, 18인스타 출동 팬들과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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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IT 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 전''을 개최했다.

프로리그를 빛낸 18인의 올스타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올스타 전에는 약2000여 명의 관중들이 특설 무대에 마련된 관중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e스포츠 열기로 부산을 달구었다.

특히, 올스타전 행사에 앞서 1시간 여 동안 진행된 ''올스타 18인의 팬 사인회'' 행사에는 수 많은 팬들이 몰리며 사전에 마련된 수천 장의 사인 용지가 바닥나는 등 부산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약 4시간 여 동안 펼쳐진 올스타 전에서는 도전 팀이 4대 3으로 물고 물리는 접전 끝에 열정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BestNocut_R]

송병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염보성은 영예의 MVP에 선정되며 올스타 전 ''최고의 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열정 팀''의 이명근 감독은 올스타 전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신한은행 모바일 bob 인기상은 1위 홍진호(KTF MagicNs, 500,000원 상당 포인트), 2위 이영호(KTF MagicNs, 300,000원 상당 포인트), 3위 송병구(삼성전자 KHAN, 200,000원 상당 포인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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