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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우희 "용기 낸 '더유닛' 도전,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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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희(자료사진)

     

    달샤벳 우희가 KBS2 '더유닛' 출연 소감을 전했다.

    우희는 12일 소속사를 통해 "'더유닛' 안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절대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며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되찾게 해준 '더유닛' 친구들과 멘토 분들, 제작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달샤벳 멤버들이 곁에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언제나 걱정 어린 말과 눈빛으로 힘을 주는 사랑스러운 팬들에게도 많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2년부터 달샤벳 멤버로 활약한 우희는 지난해 '더유닛'에 도전장을 냈으며, 의진(소나무),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지엔, 이수지 등과 함께 여자 최종 9인 안에 들어 프로젝트 유닛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우희는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제게 부딪힐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유닛 메이커'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반 년 정도의 시간동안 눈물을 참 많이 흘렸는데, 흘린 만큼 얻은게 많은 값진 눈물이라 후회는 없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과 넘치는 에너지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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