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금전착취를 위해 매춘이나 강제노동을 시키기 위해 여성 인신매매범죄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고생들에게 성인 비디오 출연을 강요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해 1년동안 여성인신매매를 4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보다 2건이 증가한 것으로 피해자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성인 비디오(AV)출연을 강요당한 여고생이 모두 15명이나 되는 등 일본인 피해자 80%에 해당하는 23명이 미성년자이다.
인신매매 당한 여자가 일본인 뿐만 아니라 태국인과 필리핀인,베트남인,브라질인 등 외국인들까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