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교통사고와 화재 감염병 자살 등 4대 분야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올해 24개 과제에 355억 원을 투자한다.
연평균 300여 명이 사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행자와 사업용 차량 사고에 중점을 두고 개선책이 추진된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야간 보행사고가 많은 구간에 횡단보도 야광 투광기를 설치(54곳)하고 전라감영 옛길에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용 차량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을 지원(2350대)하고 탄소섬유를 활용한 겨울철 노면결빙 예방사업도 시행한다.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매월 불법 주정차 피양 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과 함께 길 터주기 방법 등에 대한 교육 홍보도 실시한다.
응급실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약안전보관함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감염병 사망 예방은 결핵에 중점을 두게 되며 결핵 검사와 함께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완치 시까지 복약지도를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대 안전사고 사망자를 222명 감축한다는 계획이며 지난해까지 잠정적으로 179명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