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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유망기술 기반 벤처기업들 각종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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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UNIST 유망기술 기반 벤처기업들 각종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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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 사진 위 왼쪽부터 리센스메디컬, 프런티어에너지솔루션, 유투메드텍, 이고비드, 필더세임, 슈파인세파퓨틱스(사진 = UNIST 제공)

     

    UNIST의 유망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벤처기업들이 각종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정무영)는 ㈜리센스메디컬 등 벤처기업 6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3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UNIST 교수들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했다.

    특히 리센스메디컬은 울산지역 최초로,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리센스메디컬은 김건호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가 급속냉각마취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했다.

    기술보증기금이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U-Tech밸리의 첫 번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자 10억과 기술보증 20억 등 모두 30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김정범 생명과학부 교수는 바이오벤처기업 ㈜슈파인세라퓨틱스를 창업했다.

    척추손상 환자의 치료를 돕는 패치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김 교수는 이 아이디어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필더세임은 배준범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의 소프트센서와 웨어러블 로봇기술을 이용, 손 재활과 가상현실에 사용할 수 있는 착용형 시스템을 개발했다. 관련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석상일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의 ㈜프런티어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를, 양현종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이고비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능동형 상황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배성철 생명과학부 교수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유투메드텍은 영상 진단기기와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축농증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 한다.

    정무영 총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UNIST가 보유한 유망 기술들의 사업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UNIST 전경.(사진 = UNIST 제공)

     

    한편, UNIST는 울산시와 함께 미래과학기술지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울산경제진흥원 등과 연계해 2017년 기준 약 16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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