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챔피언 메달 행사 기념촬영(사진=순천대 제공)
순천대학교 '에너지 자동화 사업단'이 최근 교내 체육관에서 '챔피언 메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강소 기업을 이끌어갈 명품인재 선발로, 전기공학 전공 이현관 군 등 6명이 뽑혔다.
순천대는 또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난해 상반기 한전의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한 전기공학 전공 정은주 씨 등 3명을 초청하면서 취업정보를 공유했다.
순천대 '에너지 자동화 사업단'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내년 2월까지 해마다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