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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세계정당대회 기조연설 "시민 삶 위협하는 모든 것과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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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세계정당대회 기조연설 "시민 삶 위협하는 모든 것과 맞설 것"

    • 2017-12-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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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대표 방중기간 시진핑 국가주석, 왕후닝 상무위원, 허이팅 중앙당교 부교장 면담 성과

    중국 공산당이 주최한 '세계 정당 간 고위급 대화'에 참여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왕후닝(王滬寧) 상무위원과 회동했다. (사진=베이징 공동취재단)

     

    중국 공산당이 주최하는 '세계 정당간 고위급 대화' 행사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설을 통해 정당간 연대를 통한 인류운명공동체의 미래와 행복 창출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3일 오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양극화와 불평등, 환경오염과 생태파괴, 전쟁과 테러 등 시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 것과 단호히 맞서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세계 여러 정당 지도자들과 함께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 세계 시민의 안녕을 위해 모범 정당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위를 이유로 다른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 초에 있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 세계 정당 지도자들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중국 공산당이 주최한 '세계 정당 간 고위급 대화' 행사에 참여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천지닝(陳吉寧) 베이징 시장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베이징 공동취재단)

     

    추 대표는 이번 방중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 왕후닝(王滬寧) 상무위원, 허이팅(何毅亭) 중앙당교 부교장, 천지닝(陳吉寧) 베이징 시장 등과 만나 한중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시진핑 주석이 집권2기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세계 정당간 고위급 회담은 지난 10월 개최된 19차 당대회 성과를 대내외 설명하기 위한 행사로 120여 개국에서 200여 개 정당 및 정치조직의 지도급 인사 460명이 참석했다.

    지난 1일 개막한 세계 정당간 고위급 회담은 이날 2차 전체회의를 끝으로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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