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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본드걸로 나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정예 비밀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전격 첩보전을 다룬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이하 ''''다찌마와 리'''')에서 박시연은 관능적인 스파이 ''''마리'''' 역으로 등장해 다찌마와 리(임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BestNocut_R]마리는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첩보계의 검은 꽃이라 불리는 타고난 본드걸. 다찌마와 리와 함께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히든 카드로 선택된 여성 스파이로, 관능의 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작전을 수행할 때는 당당하고 강한 다찌마와 리 앞에 서면 한없이 수줍어지는 양면의 얼굴을 지녀 웃음도 준다. 가슴과 등이 파인 섹시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의외의 코믹 연기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것.
박시연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고전적인 매력의 본드걸로 나오는 ''''다찌마와 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