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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섹시+코믹 본드걸로 관능미 과시

  • 2008-07-29 10:44

영화 ''다찌마와 리''에서 매력 발산

 

배우 박시연이 본드걸로 나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정예 비밀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전격 첩보전을 다룬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이하 ''''다찌마와 리'''')에서 박시연은 관능적인 스파이 ''''마리'''' 역으로 등장해 다찌마와 리(임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BestNocut_R]마리는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첩보계의 검은 꽃이라 불리는 타고난 본드걸. 다찌마와 리와 함께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히든 카드로 선택된 여성 스파이로, 관능의 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작전을 수행할 때는 당당하고 강한 다찌마와 리 앞에 서면 한없이 수줍어지는 양면의 얼굴을 지녀 웃음도 준다. 가슴과 등이 파인 섹시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의외의 코믹 연기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것.

박시연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고전적인 매력의 본드걸로 나오는 ''''다찌마와 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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