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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테이션'과 스탠리 클락 밴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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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스테이션'과 스탠리 클락 밴드의 만남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과 세계적인 재즈 밴드 스탠리 클락 밴드(Stanley Clarke Band)가 손을 잡았다.

    스테이션 시즌2 첫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인 스탠리 클락 밴드의 신곡 '투 비 얼라이브(To Be Alive)'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투 비 얼라이브'는 재즈와 힙합이 결합된 퓨전 장르의 곡으로, 다양한 리듬 패턴에 따라 화려하게 펼쳐지는 건반과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밴드 수장 스탠리 클락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크리스 클락(Chris Clarke)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 위치한 벨라스코 시어터(Belasco Theatre)에서 촬영됐으며, 고풍스러운 공연장을 배경으로 스탠리 클락 밴드의 라이브 연주 장면이 담겼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음원 및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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