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제공)
소리추격 스릴러 OCN '보이스'가 18~19일 양일 간 '보이스 스페셜'을 방송한다.
영상에는 배우들의 코멘터리 영상, 제작진 인터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배우 장혁은 극 중 자신의 캐릭터 무진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장혁은 정의를 추구하는 형사 무진혁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생애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한 장혁은 "무진혁은 외강내유에서 외유내강으로 바뀐 캐릭터"라고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장혁의 액션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장혁은 극중에서 대부분의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장혁과 무술감독은 직접 합을 맞춰 매 액션신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만들어냈다.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눈도장을 찍은 모태구 역의 김재욱도 대사 한 줄 보지 않고도 '보이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