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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알맹이 없는 대통령 연설에 ''실망''



국회/정당

    선진당, 알맹이 없는 대통령 연설에 ''실망''

     

    자유선진당은 11일 18대 국회 개원에 즈음한 대통령 연설에 대해 상생과 타협을 강조하면서도 구체적인 방향 제시나 실천적 방안은 전혀 제시하지 못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21세기를 향한 미래에의 비젼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면서 ''정보전염병''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인터넷의 역기능만 강조한 것은 대통령의 편협한 상황 인식을 여지없이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BestNocut_R]남북관계에 있어서도 과거 정권의 6.15, 7.4 공동선언을 언급하면서 단지 북한과 협의해 인도적 협력을 추진하겠다고만 한 것은 이 정권이 정책부재의 정권으로서 철학과 비전이 빈곤함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라고 몰아부쳐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이 선진국으로의 진입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함녀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한 데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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