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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열애' 류수영-박하선 "22일 결혼합니다"

  • 2017-01-07 08:46
배우 류수영(오른쪽)과 박하선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류수영(38)과 박하선(30)이 오는 22일 결혼한다.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와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7일 나란히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양측은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축하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TV '투윅스'에서 약혼한 커플로 호흡을 맞춰 처음 만났으며 2014년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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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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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에반젤리2021-07-08 11:37: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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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은 진보정당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맞을 듯. 말 꼬리잡기, 대안없는 비판에 눈쌀 지뿌리게 만드는군요. ㅠ

  • NAVER돼지형2021-07-06 12:54: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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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까는 건 정당하고 이재명이 반격하는 건 격떨어지냐? 무슨 논리야. 까는 것도 수준있게 까야, 격있게 답을 하지.

  • NAVERjeanpal2021-07-06 12:50: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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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갈수록 태산이군... 박용진과 정세균의 태도가 더 문제 아닌가요? 이미 수년 전부터 해명하고 사과한 것을 비열하게 다시 꺼내어 공개적으로 망신준다? 나중에 본선에서 맞을 매를 미리 대신한다. 그런다고 본선에서 매를 맞지 않을까요?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는 박용진이를 인터뷰하고 민주당 경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지? 매체권력을 이렇게 쓰니까 아직 김현정의 뉴스쇼가 신뢰를 못 받는겁니다. 최소한 이재명의 항변도 같은 수준에서 다뤄야 공정한 것 아닐까요? 제발 수준 좀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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