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 조감도. (사진=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제공)
'여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23일 오전 11시 신청사 준공식을 연다.
합동방재센터는 여수산단 중흥지구에 47억 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사무 동과 차고 동으로 완공했다.
시공사는 ㈜다은종합건설(건축·설비), ㈜삼일전기(전기), ㈜팔마엔지니어링(통신)이다.
현재 합동방재센터에는 화학 분석차량 등 특수차량 6대와 누출 차단 도구 등 157종, 607점의 장비를 구비했다.
또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국민안전처 등에서 전문인력 40명이 근무하고 있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2012년 구미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가 울산과 시흥·익산 등 전국 5군데 거점에 운영하고 있다.
여수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기존 센터보다 여수산단 중심지역으로 이전돼 안전사고 때 출동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