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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달콤 쌉싸름한 프랑스

    • 2016-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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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 가득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부터 와이너리 투어까지

    프랑스의 상징인 개선문이 여행객을 반긴다.(사진=노랑풍선 제공)

     

    유럽여행 중 한 국가로 방문해 프랑스에 잠시 머무른다면 파리,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유명한 북부의 명소에만 그치는 여행이 될 수 있다. 보다 프랑스의 문화와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프랑스 남부 지방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식도락여행지로 유명한 리옹, 지중해를 품은 에즈,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 마르세유와 전 세계 휴양객들이 몰려드는 니스 등 로맨틱한 여행지가 즐비해 있다. 프랑스의 파리는 물론 남부의 명소들과 프랑스 전통이 깃든 와인, 품격 있는 음식을 즐기러 프랑스 일주를 떠나보자.

    리옹역, 리옹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식도락여행지다.(사진=노랑풍선 제공)

     

    ◇ 리옹

    2천 년의 문화 유적의 도시 리옹은 론강과 손강의 합류점에 있다. 시내 중심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택쥐페리의 고향이기도 한 리옹은 역사 유적지 외에도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 마르세유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 마르세유는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이 된 항구도시다. 마르세유는 2013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됐으며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니스 해변의 아름다운 물빛은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 니스

    니스는 프랑스 꼬뜨 다쥐르 지방의 꽃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4km에서 5km에 걸쳐 이어진 해변에는 산책을 하는 사람, 바닷가의 자갈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프랑스의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휴양지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지중해의 쪽빛 바다를 볼 수 있는 에즈 빌리지, 니스 해변, 모나코 왕궁 등 프랑스의 낭만이 가득 베인 명소들과 파리, 와이너리 투어에 이르는 프랑스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과 차별화된 호텔, 식사와 색다른 일정으로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다면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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