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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추미애 리더십 손상…정국수습 주도권 상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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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당 안팎의 반대에 부딪쳐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14시간 만에 취소했습니다. 제1야당의 리더십이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됐습니다.

    ▶ 여야가 특검 실시에 합의하면서 적어도 특검기간인 내년 3월 말까지는 국정농단 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증거인멸을 언급한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 조사를 앞두고 뇌물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종덕 전 문체부장관이 자신의 매형을 30억 원짜리 대형 프로젝트 총괄직에 앉힌 뒤 이권을 몰아주려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청문회 준비를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에 이어 버려지는 카드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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