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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 16년만에 새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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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시내버스, 16년만에 새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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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확정한 시내버스 새 디자인 (사진 윗쪽부터 일반버스, 급행버스, 전기버스)
    부산시가 부산 시내버스의 새로운 디자인 안을 확정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개발한 부산시내버스 3가지 기본안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총 8천여 명의 참여 시민 중 41.4%의 지지를 얻은 기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기본 디자인을 일부 수정·보완해 최종 확정한 시내버스 새 디자인은 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담아 해변에서 밀려드는 파도의 물보라 모습을 단순화해 표현했다.

    일반버스는 상쾌함과 시원함, 부산의 신비로움을 담은 파랑색으로 채색하고, 급행(좌석)버스는 부산시의 명랑하고 열정적인 도시이미지를 담은 오렌지색을 사용했다.

    버스 외부의 노선번호 표기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크게 배치하고, 행선판 표기도 주요지역 3개만 표기하고 가로쓰기로 가독성을 높였다.

    또 버스 외부 광고를 하더라도 디자인 특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광고면이 디자인 특징 형상과 중첩되지 않도록 배치하고, 버스 주요정보 외 불필요한 정보 표기(‘천연가스버스’ 등)는 삭제해 간결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 내부는 쾌적한 공간 연출을 위해 광고면과 각종안내 등을 모두 정리하고, '버스운전자격증명'을 가시성이 높은 공간에 크게 배치했다.

    버스 운행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선도에는 운행 지형도를 표기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11월부터 출고되는 신차부터 차례로 적용할 예정이며, 11월 말부터는 부산시내에서 직접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00년 도입한 이후 16년간 유지해온 시내버스 디자인을 교체하기로 하고, 새 디자인 개발 사업을 부산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부산디자인센터에서 공동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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