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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친구들끼리 여행 '몰디브' 어때?

    • 2016-10-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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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블루 리조트 객실에서 바라본 몰디브 오션 뷰(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우리나라에서 몰디브는 허니문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인기 있는 허니문지는 맞지만 보통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가족여행이나 친구들끼리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식돼 있다. 유럽이나 미국의 젊은 여행객들이 몰디브의 수중환경을 즐기러 몰디브를 찾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OBLU BY ATMOSPHERE AT HELENGELI)는 7성급 월드클래스 수중환경을 자랑한다. 오블루는 헬렝겔리 리조트를 '앳모스피어 호텔&리조트'에서 새롭게 인수하여 품격 있는 서비스와 올 인클루시브 포함사항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조트로 재탄생된 리조트다.
    말레공항에서 50여분의 시원한 스피드보트로 크루징 후 도착하는 아름다운 헬렝겔리섬의 오블루 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면서도 현대적인 모던한 인테리어의 114개의 객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요금대비 풍부한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방문객이 원하는 요금대와 그 이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로 가족여행객은 물론 커플여행, 친구 여행으로도 알맞다. 오블루에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월드클래스요리, 환상적인 다이빙, 다양한 워터스포츠& 익스커션, 럭셔리 스파 트리트먼트를 경험하실 수 있다.

    수중환경이 중요한 몰디브 리조트. 오블루의 수중환경은 단연 빼어나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오블루는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치약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품은 구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오블루 리조트의 하우스 리프는 몰디브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며, 완벽한 채널 다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오블루 하우스 리프의 하이라이트는 '랍스터케이브'다. 리조트 내 하우스리프의 12미터 아래에는 랍스터 동굴이 있어 50여 마리의 랍스터가 살고 있다.

    랍스터는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나이트 다이빙을 나가면 랍스터들의 헤엄치는 모습, 먹을거리를 찾는 모습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오블루의 다이빙센터. 저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많은 이곳에서의 레포츠를 책임진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뿐만 아니라, 오블루 하우스 리프의 밤은 수많은 새우, 나새류, 달팽이, 게들의 천국이된다. 환상적인 하우스 리프에서의 다이빙뿐만 아니라, 리조트 근처에는 몰디브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TOP 다이빙사이트가 2개가 있다. 바로 리조트에서 보트로 몇 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헬렝겔리 틸라 (HELEGELI THILA)' 와'헬렝겔리코너 (HELEGELI CORNER)'다.

    오블루 라군빌라 위드풀의 전경. 밤이 되면 아름다운 석양이 드리운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그밖에도 보트로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3개의 난파선 포인트를 포함한 30여개의 다이빙 사이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라군빌라 위드풀 (Lagoon Villa With Pool)은 환상적인 선셋뷰를 제공한다. 라군빌라는 비치와 라군에 걸쳐있는 형태로 비치빌라와 워터빌라의 장점을 모두 갖춘 객실이다. 에메랄드빛 라군을 조망하는 선덱에는 5.2m² 사이즈의 개인풀과 선라운져가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도 즐길 수 있다. 만조 시에는 객실에서 바로 라군으로 들어가 다이내믹한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 있다.

    한편, 몰디브 전문 여행사 몰디브데이는 오블루는 물론 다양한 몰디브 리조트 예약이 가능하며 허니문, 가족여행 등 다양항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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