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삼성 쇄신안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전략기획실 해체가 완전히 이뤄진다고 밝혔다.
삼성은 25일 오전 태평로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일부터 전략기획실은 해체되며 전략기획실의 임원들은 각 계열사로 복귀한다"고 공식발표했다.
[BestNocut_R]쇄신안에서 밝힌 대로 이날 발표에서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경영일선에서 퇴진했다. 전략기획실의 이학수 부회장은 삼성전자 고문으로, 김인주 사장은 삼성전자 상담역으로 인사가 확정됐다.
전략기획실의 팀장급들은 각 계열사로 옮겨져 자리를 잡게 된다.
이순동 사장은 제일기획 사장으로, 장충기 부사장은 삼성물산 보좌역, 최광해 부사장은 삼성전자 보좌역으로 최주현 부사장은 삼성코닝정밀유리(보직 미정)로, 윤순봉 부사장은 삼성물산(보직 미정)으로 발령이 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