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웍스 제공)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민지가 팬들과 만났다.
민지는 13일 CGV 청담 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첫 번째 무료 팬미팅을 열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40명만을 추첨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팬미팅은 저녁식사를 비롯해 민지의 근황 토크, 다시 쓰고 새로 쓰는 프로필, 민지와 함께 하는 게임의 법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민지는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을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또한 영상편지를 통해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추억이 인생에 차곡차곡 쌓이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미팅 후반부에는 서프라이즈 셀카 타임을 진행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민지는 준비한 메시지 카드, 캔버스 액자 등을 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팬들은 첫 번째 팬미팅을 축하하는 3단 케이크 선물을 준비해 민지를 감동받게 했다.
민지는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