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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표정의 멕시코 감독

  • 2016-08-11 08:28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권창훈의 결승골로 승리한 대표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C조 1위로 8강행을 확정지은 대표팀은 오는 13일(현지시간)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가운데는 멕시코 라울 구티에레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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