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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후반기 교육자치·혁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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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후반기 교육자치·혁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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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대선에 교육정책 정치 담론 형성 위해 노력

    (사진=손경식 기자)

     

    주민직선 2대 취임 2주년을 맞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후반기 주요 교육정책으로 교육자치와 교육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민 교육감은 28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2017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로 교육혁신을 위한 정치담론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미래 선진 교육을 위한 교육 혁신 과제를 제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 교육감은 "정치를 통하지 않고는 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으므로 교육 의제들을 생산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겠으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역할을 맡은 것도 그러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 내지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글책임교육제와 담임연임제 등을 통해 기초학력에 대한 학교 책임성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사안에 대해서는 사법적 대응보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 교육감은 또한 "정의로운 교육, 돈 안 드는 교육, 좋은 교육을 만들어 나가자"며 이를 위해 학벌·학력 주의 체제의 혁파와 대학 서열 구조와 입시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강원도의회에 제동이 걸린 학교 인권조례 등과 관련해 민 교육감은 "조례를 통과시키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규칙으로라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교육감은 특히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중앙예산으로 편성하도록 노력하겠으나 올해에 한해 정부차원에서 우회지원하는 방안도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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