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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세 번째 멤버, '광고계 블루칩' 지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세 번째 멤버 지수의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지수는 지난 2014년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스포일러+헤픈엔딩', 하이수현의 싱글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캐주얼백, 카메라 브랜드에 이어 최근까지 스마트폰 및 학생복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 맹활약 했다.

YG는 "지수는 청순가련한 외모뿐만 아니라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준비된 신인"이라고 소개했다.

YG는 올해 투애니원(2NE1)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이들의 데뷔곡은 투애니원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리사에 이어 지수까지 총 3명의 멤버가 발표된 가운데, 추가로 공개될 멤버가 있는지, 팀명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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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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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콘드리아2024-11-14 17:21: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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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걸 의문사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 전부 푸틴이 죽인거지. 그 수하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은 푸틴이 죽어야 끝나는 전쟁. 이 지구상에 개정은이, 시진핑이 하고 같이 사라져야 할 악의 축. 하나 더 있네. 이란의 종교지도자 호메이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