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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 받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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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젤 번천,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 받았어야"

    • 2005-03-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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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프리오가 제이미 폭스보다 낫다" , 시상식 결과에 불만

     


    "내 애인 디카프리오가 더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0)의 연인이자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지젤 번천(28)이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전문 사이트인 IMDb 닷컴은 지난 27일 디카프리오와 함께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을 찾았던 지젤 번천이 "디카프리오는 충분히 남우주연상을 받을만했다"며 시상식 결과에 대한 실망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지난 4년 동안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탄 번천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처음으로 초대 받으면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디카프리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번천은 "디카프리오가 상을 타지 못해 무척 실망했다"며 "그는 내 애인일 뿐 아니라 최고의 배우이기도 하다. 놀라운 재능을 가진 그가 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 남자를 응원하기 위해 그 자리에 꼭 참석해야 했다"며 연인에 대한 애틋함을 과시하기도.

    번천은 "디카프리오 자신은 수상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제이미 폭스(77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보다 더 나은 연기를 보여준 디카프리오가 상을 못 받게 돼 화가 났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비에이터(The Aviator)''로 남우주연 후보에 올랐던 디카프리오는 지난 1월 "번천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남은 인생을 그녀와 함께 하고 싶다"며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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