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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알바 "딸 이름은 ''아너 마리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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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인 통해 첫 딸 출산 공식적으로 밝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7)가 첫 딸 출산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알바의 대변인 브래드 카파렐리는 9일(현지시각) AP통신에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제시카 알바의 출산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줬다.

    대변인은 알바가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건강한 여자아이를 낳았다고 전하면서 딸의 이름을 ''아너 마리 워렌''으로 지었다고 덧붙여 전했다.

    알바는 출산을 앞두고 가진 한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싶지는 않다. 대신 아이가 커가면서 겪게 될 문제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BestNocut_R]

    TV 시리즈 ''다크 앤젤''로 스타덤에 오른 알바는 지난 2005년 영화 ''판타스틱 포''의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 캐시 워렌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워렌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그는 만삭이던 지난달,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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