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는 충남 예산 중앙초등학교 학생들
"배고픈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음식물 남기지 말고 드세요."
학교 급식실에서 펼쳐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이 참여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해맑다.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캠페인이 진행된 충남 예산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급식실 앞에서 아프리카 배고픈 아이들의 사진 피켓을 들고 잔반 줄이기 운동을 실시했다.
강신학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캠페인을 통해 소외 이웃에 대한 사랑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주 2회 이상 깨끗한 예산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