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제정책

    두바이유 0.29달러 하락…배럴당 37달러대는 유지

    • 2016-03-24 08:44
    • 0
    • 폰트사이즈

     

    두바이유가 소폭 내렸지만 배럴당 37달러선은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29달러 내린 배럴당 37.14달러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 7일(38.35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나 이후 횡보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66달러 하락한 배럴당 39.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1.32달러 내린 배럴당 40.47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WTI 등은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많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달러 강세와 주식시장의 약세도 유가를 떨어뜨린 이유로 작용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