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무한도전' 봄철 시청률 각축전 비꼰 기상천외 '패러디'

  • 0
  • 0
  • 폰트사이즈

방송

    '무한도전' 봄철 시청률 각축전 비꼰 기상천외 '패러디'

    • 0
    • 폰트사이즈
    (사진=MBC 제공)

     

    MBC '무한도전'이 매년 봄철만 되면 벌어지는 방송사들의 시청률 각축전을 비꼰 기상천외한 패러디를 선보인다.

    12일(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시청률 특공대'의 사투가 공개된다.

    앞서 전주 무한도전에서는 봄나들이에 공격받는 TV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해 결성된 시청률 특공대의 긴급회의를 내보냈다.

    어머니 합창단의 봄노래 메들리에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특공대가 예년보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시기가 더 빠르다는 기상캐스터의 소식에 위기를 느끼고 봄나들이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첫 화에서 시청률 사수를 위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120만 원으로 인상하기' '한강에 설사약 살포하기' 등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며 대책 마련에 힘썼던 특공대는, 이번에 '봄꽃 개화 소식'과 노래 '벚꽃 엔딩'의 음원차트 진입 소식에 더 큰 위기감을 느끼며 2차 회의를 소집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