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프린세스 크루즈(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영국은 배낭여행 뿐 아니라 크루즈여행으로 즐기기에 최적의 나라다. 영국은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크루즈로 섬들을 일주하면서 또 다른 얼굴의 영국을 만날 수 있다.
영국은 서부 유럽 북안(北岸)에 있는 그레이트브리튼섬과 아일랜드섬 및 주변의 여러 섬에 대한 총괄적인 호칭이다. 본래 정치적으로 하나의 연합왕국을 이루고 있었으나, 아일랜드가 독립함으로써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영국)과 아일랜드 공화국의 두 나라로 나뉘게 됐다.
영국의 수도 런던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하원 시계탑의 대형 시계 빅벤(사진=세양여행사 제공)
런던을 중심으로 영국을 구성하는 큰 섬인 그레이트브리튼 섬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의 3개 지역이 속해 있다. 아일랜드는 영국 본토와는 얕은 대륙붕으로 연결되어 있다.
섬마다는 각기 다른 사연과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소설원작으로 뮤지컬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 미제라블'의 저자 빅토르 위고가 거주한 건지 아일랜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 가장 마지막으로 출항한 도시 코브 아일랜드,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도시 더블린이 있다.
영국의 그레이트브리튼 북부에 있는 스코틀랜드(사진=세양여행사 제공)
또 영국의 록밴드 비틀즈가 살아 숨 쉬는 리버풀, 자유와 예술 퀼트와 파이프 악기가 절로 연상되는 영국 안 또 다른 나라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 등의 섬들이 자리하고 있다.
세양여행사(
www.seyangtours.com)이 2016년 꼭 가봐야 하는 크루즈 여행 영국섬 일주를 추천했다. 대한항공 런던 직항편을 이용하는 동시에 섬 일주는 세계적인 프린세스 크루즈로 이루어진다. 유럽 전문 역사 해설가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에 프랑스 르아브르, 노르망디까지 15일 동안 일주하는 환상의 일정을 자랑한다.
프린세스 크루즈 선사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의 향연(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아울러 세양여행사는 이번 크루즈 상품 예약자 모두에게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특별할인 프로모션과,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프린세스 크루즈 유료 레스토랑 이용권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양여행사(02-717-9009)로 문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