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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뭉게뭉게 솟아오르는 '남프랑스 예술여행'

  • 2016-02-18 11:25

예술가들의 휴양지, 프로방스를 구석구석을 둘러봐

보라빛 라벤더의 향연이 펼쳐지는 프로방스 정원. (사진=링켄리브 제공)

 

가끔은 지겨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영감을 찾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설레는 봄이 찾아오는 때가 그렇다. 남프랑스를 대표하는 휴양지, 프로방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고흐, 고갱, 샤갈, 세잔 등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배경이 됐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인생에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남프랑스 예술여행을 추천한다.

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가 기획한 남프랑스 프로방스 로드 6박 8일 상품은 힐링과 자연, 예술을 테마로 찍는 대로 화보가 되고 엽서가 되는 프로방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난다.

오렌지색 지붕의 집들이 빼곡히 모여 있는 모습이 일품이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대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방스에 얽힌 비밀들을 풀어보자. 시선 돌리는 곳 모두 '환상'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 정도로 프로방스의 풍광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이다. 그저 그런 관광 상품에 질린 여행객들에게 생애 최고의 선물이 되기에 충분하다.

일정은 니스, 칸, 엑상 프로방스, 레 보 드 프로방스, 아를, 퐁 뒤 갸르, 고르드, 루시옹, 마노스크, 무스티에르 생트 마리, 그하스, 카뉴 쉬르 메르 등 다른 여행 상품을 통해서는 절대 갈 수 없는 프로방스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인생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주기에 충분한 프로방스의 자연경관. (사진=링켄리브 제공)

 

상품가는 268만원부터로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식사, 관광명소 입장료, 픽업 및 샌딩, 드라이빙 컨시어즈 서비스,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인센티브 투어 및 6인 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전화(02-508-8273)로 문의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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