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유채꽃들이 만개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노랑풍선 제공)
3월, 아직까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제주도의 경우는 다르다. 겨울의 끝에서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동백꽃들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빡빡한 도시에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꽃향기 가득한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
www.ybtour.co.kr)이 에어부산 취항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제주도 2박3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총액운임기준 11만9000원이며, 에어부산 왕복 항공권, 숙박, 여행자 보험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들이 반겨주는 성읍 민속 마을. (사진=노랑풍선 제공)
다음 달 2일부터 출발 가능한 이번 상품은 1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제주도를 관광하기에는 충분하다. 아름다운 동백꽃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카멜리아힐, 수직 절벽에서 곧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폭포인 정방 폭포, 현무암을 비롯해 제주도 자연석, 풍란, 석부작, 석분재, 감귤, 버섯농장이 있는 관광농원 등 다채로운 일정이 준비돼있다.
3월의 아름다운 제주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노랑풍선(
02-2022-7290)으로 서둘러 문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