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닿을 듯 광활하게 솟아오른 오페라하우스의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다시 찾아온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추위와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동안 지구 반대편인 호주에는 따사로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다.
지구의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겨울인 지금이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다. 현재 호주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시드니는 아름답고 순수한 자연환경,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 도시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아쿠아리움 등의 세계적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노랑풍선(
www.ybtour.co.kr)이 시드니의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여유롭고 한적한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6일 상품을 12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에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또는 중국 국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호주 관광비자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6일 동안 시드니를 대표하는 관광지들을 빠짐없이 둘러본다. 유네스코 지정 자연 문화유산인 블루마운틴, 남태평양과 연결된 아름답고 고요한 해변도시 포트스테판, 오래된 건물들로 가득한 전통마을 베리마 마을 등 진정한 호주를 만끽할 수 있는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25일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 투어를 포함해 현지의 야생동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야생 동물원, 블루마운틴 케이블카, 돌핀 크루즈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의 시드니 6일 여행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022-72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