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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TV드라마 ''서울 1945'' 등에 출연한 미녀 스타 한은정이 KAIST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

한은정은 오는 6월 4일(수) 오후, KAIST 서남표 총장을 직접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은정은 KAIST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된 계기를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정은 "지난 1년간 한국 첫 우주인의 선발 및 교육 과정 등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으며, 특히 한국 첫 우주인으로 선발돼 학술탐험 임무를 수행한 이소연 박사의 우주비행과 지구귀환과정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소연 박사의 모교인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KAIST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최고의 연구중심대학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KAIST 관계자는 "한은정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KAIST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나 여러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정은 안성기, 정재영, 허준호 등과 함께 출연한 대작 사극영화 <신기전>의 8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9일 처음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가제)에서 톱스타 이애리 역을 맡아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영화배우 이성재와 ''서울 1945''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수영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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