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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영명, 팀 최고 인상률 '2억8천 도장'

올해 한화 선수 중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우완 안영명.(자료사진=한화)

 

한화 우완 안영명이 올해 팀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화는 31일 "안영명과 지난해 연봉 1억5500만 원에서 81% 오른 2억8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영명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송창식은 1억 원에서 1억6000만 원에 마무리 윤규진은 1억2000만 원에서 1억7000만 원에 사인했다.

유격수 강경학은 4000만원에서 63% 인상된 6500만 원에 계약했다. 팀 야수 중 최고 인상률이다.

이번 재계약 대상자 57명 중 인상된 선수는 27명, 동결은 17명, 삭감은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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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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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찌쭈니2024-07-08 11:03: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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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건설의 자존심을 LH와 동부건설이 검단AA21 주거동 주철근70%누락하여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아니고 날림공사가 말이됩니까?
    가족들과 보강이된 누더기 집이 아닌, 100% 철근이 들어간 안전한 새집, 새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 13개동 전면재시공 이행하세요!!

  • KAKAO김유성2024-07-08 09:41: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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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구속되고 영업정지당한 감리업체인 목양은 검단에 aa13뿐만 아니라 주철근 70% 누락된 AA21도 감리했었다! 하지만 LH의 지시로 감리단장을 꼬리자르기 한것처럼 지시받은대로 한것도 죄겠지만 지시한자의 죄도 물어야 할것이다. LH가 철근누락의 공통분모다 LH는 AA21BL을 전면 재시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