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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중국 베이징 여행

    • 2016-01-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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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풍선, 베이징 4일 패키지 출시

    하늘과 맞닿을 듯 끝없이 펼쳐진 만리장성의 장엄한 장관. (사진=노랑풍선 제공)

     

    중국 사람들이 떠나고 싶어 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바로 수도인 베이징(북경)이다. 중국은 워낙 땅덩이가 넓다보니 중국 사람이라 할 지라도 베이징을 다녀온 이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베이징은 중국 그 자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 북경은 중국의 수도로서 약 8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진시황의 위엄이 엿보이는 만리장성, 서태후가 사랑했던 정원 이화원,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황궁인 자금 성 등을 눈과 마음에 담으며 중국의 웅장한 역사를 읽을 수 있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이 다음 달 5일에 출발하는 베이징 4일 상품을 3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에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 일정표 상의 식사, 숙박, 현지 가이드 및 전용 차량, 여행자 보험이 포함됐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문 광장의 웅장한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4일간의 일정 동안 베이징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일정들이 준비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안문 광장, 유네스코가 지정한 100대 문화유산 중 하나인 자금성, 베이징 현대 미술의 집결지인 798예술 거리 등을 둘러본다.

    다채로운 특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화려한 서커스 관람과 고단한 여행의 피로를 불어주는 발 마사지 등도 즐길 수 있다.

    베이징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02-2022-72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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