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방송

    '꽃자매' 공승연·정연, 데뷔 후 최초 동반 출연

    • 0
    • 폰트사이즈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일상 공개 예정

    공승연(왼쪽), 정연 자매

     

    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20일 KBS는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바빠진 두 사람이 오랜만에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날 예정"이라며 합류 소식을 밝혔다. 또 "우월한 연예인 자매가 아닌, 20대 자매의 리얼한 일상이 낱낱이 공개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언니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트와이스의 멤버인 동생 정연은 데뷔하자마자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얻는 중이다.

    두 자매가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여배우와 걸그룹 멤버의 일상 공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지 주목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고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EXID 하니, 개그만 유민상의 출연 소식이 알려졌으며, 오는 21일 마지막 출연진이 공개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