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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만큼은 쉬자, 오키나와로 떠나는 가족여행

  • 2016-01-12 10:46

관광·휴양을 동시에 보물섬투어 오키나와 4일 상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블리도 반한 츄라우미 수족관(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세월이 흐르면서 설날, 추석 등의 명절을 보내는 방법이 변화되고 있다. 일년 중 가장 긴 연휴이다 보니 명절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도 늘고 나고 있다.

명절 증후군이다 해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특별한 곳에서 얼굴을 맞대며 보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보물섬투어가 설 연휴 가족과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6일 출발하는 '오키나와 4일 품격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출발이 확정된 상품으로 3박 4일 일정동안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 일정 특급 비치호텔에서 숙박하며 아름다운 비치와 온수풀 수영장, 스파의 이용이 가능하다.

파인애플 모양의 카트를 타고 둘러보는 농장투어는 파인파크의 백미

 

오키나와 4대 특식도 맛보게 된다. 문비치 호텔의 일식을 비롯한 중식, 양식 등 약 50종류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디너 뷔페, 건강식 요리로 가득한 웰빙뷔페, 두부 간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콰사 두부정식 세트, 오키나와에만 있는 라멘으로 유명한 류큐라멘정식을 특식으로 제공한다.

관광 일정 또한 알차다. 찬란했던 류큐왕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속촌과 흥겨운 에이샤 전통공연, 오키나와 월드 및 왕국촌 등이 일정에 포함된다. 일본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츄라우미와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오키나와 해양공원과 파인애플 카트를 타고 파인애플 밭을 누비는 나고 파인파크 등 열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정,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바닥이 유리로된 보트에 앉아 바닷 속 물고기와 산호들을 볼 수 있는 일정도 있다.

열국의 정취를 품고 있는 문비치 호텔(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설연휴 특별한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타 국가보다 비행거리가 비교적 짧아 부담이 적고, 어른과 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를 적극 추천한다" 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 일본팀(02-2003-2256/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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