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의 코타키나발루 바다(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황홀한 밤이 있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적도기후를 지녀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거나 2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날씨가 연중 고르다. 특히 3월부터 9월까지는 건기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잔잔한 바다에서 형형색색의 바다생물들을 만나기에도, 하늘을 붉게 물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이 시기가 가장 좋다.
보물섬투어가 3월 출발 '휴양'과 '관광'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상품을 3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특가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왕복항공권, 쏘룩스 호텔 3박 및 조식,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이 모두 포함된다.
'여유롭게 휴양을'고운 모래가 펼쳐지는 코타키나발루 해변(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쏘룩스 호텔은 최근 오픈한 신규호텔로 현대적이고 우아한 객실 및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구역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5km, 시내와는 13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특가 상품은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 투어, 중식 석식 각 2회, 이슬람 사원 사바 주 청사 코타키나발루 최초의 선착장 제셀턴 포인트 등 시내 유명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본다.
문의=보물섬투어 동남아팀(02-2003-2215/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