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맞닿아 있는듯한 코랄빛 보라카이 바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매서운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항공권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무섭게 치솟는 항공권 가격이 부담돼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필리핀 보라카이를 주목하자.
땡처리닷컴이 오늘 8일부터 20일간 열리는 필리핀의 축제 '아티아티한' 페스티벌을 기념해 세부퍼시픽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28만8000원(총액운임 기준)에 특가 판매한다.
오는 17일부터 출발 가능한 이번 항공권은, 18, 19, 24, 25, 26일 총 6회에 걸쳐 운항한다.
항공 일정은 인천을 07시55분에 출발해 보라카이에 11시15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보라카이를 01시45분에 출발해 인천에 07시05분에 도착한다.
아티아티한 페스티벌은 연초에 필리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축제 중 하나로 칼리보의 수호성인 아기 예수 산토니뇨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아티아티한은 '이에타족처럼' 이라는 의미로 이방인들에게 선의를 베푸는 유래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8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필리핀의 최대 축제인 아티아티한 축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서둘러 예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항공권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www.ttang.com)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다.
문의=땡처리닷컴 항공팀(02-3705-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