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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지망생 모여라…브로드웨이 뮤지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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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아저씨 '브래드 리틀'도 강사로 참여

     

    뮤지컬 배우 지망생을 위한 오디션 집중 케어 프로그램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겨울캠프’가 열린다.

    문화예술전문 교육기관인 스파크가 주최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설앤컴퍼니, 블루스테이지, 오디뮤지컬 등이 후원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겨울캠프’가 오는 14일부터 2월 19일까지 6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름에 걸맞게 미국 브로드웨이 현지에서 직접 활동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의 마스터클래스가 주목할 만하다.

    브래드 리틀은 ‘빵 아저씨’로 통하며 이미 국내 뮤지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래드 리틀. (제공 사진)

     

    그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역으로 2,500여 회 무대에 오른 전 세계 단 3명뿐인 배우 중 한명이며, 2005년 내한 공연 이후 국내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 등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특임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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