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치매를 앓는 노모에게 집기를 던지는 등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50대 아들이 경찰에 잡혔다.
5일 광주 서부 경찰서는 가정 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존속 폭행 혐의로 A(52)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밤 10시 50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86) 씨에게 휴지통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NEWS:right}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알코올 중독자로 치매를 앓는 어머니 B 씨가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지난 2012년에도 같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