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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따뜻한 남쪽 나라, 중국 구이린으로 떠나요

    • 2015-12-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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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투어, 알찬 일정의 광저우·구이린 여행상품 출시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요즘. 휴일엔 춥다고 집에 붙어있기 딱 좋다. 무의미하게 집에서 허송세월 버리기엔 아깝다면 따뜻한 남쪽나라 중국 구이린(계림)으로 떠나보자.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북동부에 있는 도시인 구이린은 1월 평균기온이 12도로 사계절 내내 꽃이 핀다. 푸른 산봉우리와 그 위에 걸쳐있는 구름, 맑은 계곡, 청정 공기로 유명하다. 특히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는 용승 온천과 신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강 유람은 필수 코스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는 구이린과 중국 최대 무역도시 광저우를 한번에 관광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광저우 직항편을 이용해 기존의 늦은 밤에 출발해 새벽에 도착하는 인천출발 구이린 직항편 상품과 달리 오전 일찍 출발해 꽉 찬 4박5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광저우~구이린 구간을 교통편을 고속열차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2시간 30분으로 최소화했으며, 일정 동안 5성급 호텔 숙박 및 4대 특식, 겨울 단골코스 온천 여행까지 포함된다. 상품가는 39만99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단체예약 시 특별할인까지 제공되고 있으니 이번 겨울 여행은 구이린으로 떠나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00/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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