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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진시황제 발길 붙든, 웨이하이 '탕박온천'

    • 2015-1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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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투어, 웨이하이 2박3일 상품 선착순 특가 판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웨이하이(위해). 산둥성 동부에 황해에 접해 있는 도시다. 해도의 경치, 해안의 백사장, 온천, 기이한 산과 바위, 저수지, 호수 등의 자연 경관을 비롯해 독자적인 양식을 갖춘 도시건축, 공원, 사적(史迹), 도교사원 등의 인문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의 자랑은 무엇보다도 중국 온천중에 수질이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탕박 온천이다. 진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서 10년간 중국 전 지역을 돌아다니다 이곳에 반해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탕박온천은 중국 온천중에서도 수질이 깨끗하고 맑아서 중국의 온천수 중에서 유일하게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료나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온천 이외에도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미용실, 오락실 등 기타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보물섬투어가 탕박온천과 웨이하이 시내 관광뿐 만아니라 옌타이(연태)까지 둘러볼 수 있는 중국 여행 상품을 선착순 한정 특가 판매한다. 이번 보물섬투어의 중국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28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웨이하이 오키드홀리데이 2박 및 조식, 여행자보험, 전문가이드 동행, 보물섬투어 전용차량, 포토북 무료 쿠폰 등이 포함된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특히 이번 상품은 노쇼핑으로 불필요한 일정을 없앴으며 탕박온천랜드를 비롯해 장보고 유적지와 중국 명대에 건설된 누각 환취루, 웨이하이 상징 행복문, 옌타이 피셔맨즈와프 등을 방문하는 알찬 일정을 자랑한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13/www.bomu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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